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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 와이어 프레임Mate프로젝트 2024. 12. 24. 02:44
생각은 충분했고, 이제는 구체적으로 시각화의 차례이다.
내가 생각한 슬로건은
'Easy come, Here we go'
'Quick contact, Quick start'
사실 슬로건을 정한다는 것 자체는 약간 부끄럽기도 하다. 그러나 추후 기획과 더해질 여러 작업에서 길을 잃고 방황할 수 있기에 잊지 말아야할 초심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슬로건은 후자를 선택했다.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라 생각한다. (첫 번째는 입에 달라붙지않아 패기했다.)
피그마를 통해 전문적으로 이쁘게 디자인 하고싶었을 뿐이다.Home
홈페이지에는 웹의 얼굴이기 때문에, 더욱 더 고민하기로 하고 일단은 모양만 을 잡았다.
1. How to work?
이 섹션을 통해 이 웹이 얼마나 쉽고 빠르게 사람과 사람의 Contact이 가능한지 보여주고 싶었다.
2. Category
일단은 대표적인 외주관련 카테고리로, 개발 디자인 번역 과제 편집 등등 다양하지만 카테고리는 언제든지 변경 가능함을 열어두었다. 그리고 카테고리 아래에 인기 tag섹션을 추가하였고 더욱더 빠르게 접근을 유도하고 싶었다.
3. Popular
인기있는 프리랜서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 역시 빠른 접근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Search
이 서치 페이지에서는 의뢰가 필요한 사람들의 입맛을 셋팅하기 위해 디자인하고싶었다.
프리랜서의 직무와 원하는 스킬을 설정하여 모두 보유하고있는 사람을 추리기 위함이다. 우측엔 해당 카테고리의 관련 태그들을 나열하고, 메인에는 관련 프리랜서들을 보여줄 것이다.
Talent
최종 목표를 선택하기에 비교는 필수적인 항목이다. 어떻게 비교를 할지에 규격화를 통하여 사용자에게 좀 더 편리함을 제공하고싶었다. 공통된 래퍼런스를 통해 비교의 수월함을 더하고싶었다. 각각의 섹션들은 마이페이지에서 따로 컴포넌트화하여 이곳에서 하나로 통일하게 보여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커스텀의 자유, 특별함을 프리랜서에게 억압할 수 있기에 좋지않은 생각도 들었다. 이 부분도 좀 더 고도화되면 변경될 사안이기도 하다. 기획과 디자인 정말 어렵다.
Mypage
마이페이지에서 나타낼 것은 크게 5가지이다.
1. 내가 작성한 내 프리랜서 정보를 나타낼 것이다.
사실 이 부분도 기획에서 여러 대안이 존재하여 변경될 사항이다. 위에 언급했듯이, 하나의 래퍼런스로 모든 글들을 규격화 하면 좋지않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2. 계정 관련 정보 및 수정페이지
사용자 닉네임, 프로필 사진, 비밀번호등을 변경하게 할 것이다. 이 역시, Oauth를 할지, 고유의 회원데이터를 관리할지 추후 예정사항이다.
3. 채팅
원하는 프리랜서와 빠르게 채팅을 진행할 Room이 될 것이다. 추후 페이지로 따로 분리할지, mypage에 귀속시킬지는 여전히 고민이지만, 분리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사람과 사람의 채팅으로 할지, 글 과 사람으로 연결시킬지 고민이다.
4. myWork
핵심기능으로 내가 의뢰할 정보를 저장할 공간이다. 외주웹은 2가지의 role 있다고 생각한다. 프리랜서, 의뢰자. 이 곳은 의뢰자를 위한 것으로,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정리하여 저장하고, 채팅기능 때 한번에 보낼 수 있는 편리함을 더하기 위함이다.
고도화는 이제 직접 디자인을 하면서 완성될 것 같다.
아래는 디자인을 하며 만들어낸 부산물이다.
초기 마이페이지의 nav를 휴대폰처럼 디자인하면 어떨까 했었다.
의뢰자가 자신을 나타낼 포트폴리오를 저장하는 공간이다. pdf나 블로그 링크를 담아서 등록하고, 보여질 대표 이미지와 텍스트만 담고 보여주면 어떨까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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